스튜디오몽글은 아담한 1인 사진관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성으로, 오래 보아도 그때의 감정을 기억할 수 있는 사진을 기록하는 곳입니다. 딸을 가진 엄마가 사랑스러운 내 아이의 성장을 기록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. 제가 지치지 않고 내 아이를, 그리고 다른 아이들의 소중한 순간을 오랜 시간이 흘러도 평생 남겨줄 수 있도록 힘을 빼지 않고 소소하게 예약제로 운영이 됩니다. 그래서 하루에 촬영할 수 있는 타임이 한정적이며 대표 작가 외에 다른 직원은 상주하지 않습니다. 부탁드리고 싶은 부분은, 방문하시는 순간만큼은 내 아이에게도 따뜻한 기억을 심어줘야 하며, 부모님들 또한 그 순간을 가슴에 담으셔야 하기 때문에 작가와 함께 아이의 예쁜 모습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를 요청드립니다. 출력되는 인쇄물뿐만이 아니라, 그날의 따뜻한 순간을 선물 드리길 희망합니다.